[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의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지난 15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공정한 관계를 조성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더카페는 가맹점별 상권과 운영 환경을 분석해 제공하는 ‘맞춤형 매출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출이 감소한 매장이나 신규 양수도 점주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희망하는 모든 가맹점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운영하며 쌓은 전문성을 현장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로스팅 전문가가 매장을 방문해 커피 머신 세팅과 추출 최적화를 돕고, 타 브랜드에서 전환한 점주들을 위해 기존 장비 재조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부 담당자들 또한 정기적인 로스팅 교육을 이수해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갖추고 있다.
더카페는 업계 최저 수준인 월 10만 원의 로열티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중 50%를 홍보물 제작 및 운영 개선 등 가맹점 지원 항목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의 경영 안정성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상생 모델로 꼽힌다.
2002년 론칭 이후 23년간 운영 중인 더카페는 장기 운영 점포를 다수 보유하며 브랜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우수 가맹본부 선정에 따라 향후 가맹점 마케팅 컨설팅 등 매장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각 가맹점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카페 프랜차이즈의 모범 사례로서 점주들과 지속적으로 상생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처음 도입된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공정한 관계를 조성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더카페는 가맹점별 상권과 운영 환경을 분석해 제공하는 ‘맞춤형 매출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출이 감소한 매장이나 신규 양수도 점주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희망하는 모든 가맹점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운영하며 쌓은 전문성을 현장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로스팅 전문가가 매장을 방문해 커피 머신 세팅과 추출 최적화를 돕고, 타 브랜드에서 전환한 점주들을 위해 기존 장비 재조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부 담당자들 또한 정기적인 로스팅 교육을 이수해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갖추고 있다.
더카페는 업계 최저 수준인 월 10만 원의 로열티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중 50%를 홍보물 제작 및 운영 개선 등 가맹점 지원 항목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의 경영 안정성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상생 모델로 꼽힌다.
2002년 론칭 이후 23년간 운영 중인 더카페는 장기 운영 점포를 다수 보유하며 브랜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우수 가맹본부 선정에 따라 향후 가맹점 마케팅 컨설팅 등 매장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각 가맹점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카페 프랜차이즈의 모범 사례로서 점주들과 지속적으로 상생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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