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혹한기 배달라이더 지원을 위한 ‘배달안전365 캠페인-찾아가는 커피트럭’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일 서울 여의도와 12일 경기도 동탄에서 열렸으며, 1000명 이상의 라이더가 방문해 호빵, 커피 등 따뜻한 간식과 방한장갑, 발열조끼, 설천케어키트 등을 무료로 받았다. 행사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룰렛 이벤트와 경품뽑기를 통해 안전용품을 배포하며 한랭질환 예방과 안전운행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봄철 안전수칙 안내 등 올해 계절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업체 관계자는 "추운 겨울 라이더들의 휴식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혹한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배달 환경을 고려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캠페인은 9일 서울 여의도와 12일 경기도 동탄에서 열렸으며, 1000명 이상의 라이더가 방문해 호빵, 커피 등 따뜻한 간식과 방한장갑, 발열조끼, 설천케어키트 등을 무료로 받았다. 행사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룰렛 이벤트와 경품뽑기를 통해 안전용품을 배포하며 한랭질환 예방과 안전운행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봄철 안전수칙 안내 등 올해 계절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업체 관계자는 "추운 겨울 라이더들의 휴식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혹한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배달 환경을 고려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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