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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초록우산에 위기 영아 및 임산부 지원 제품 2,600만 원 상당 기부

2025-12-16 20:33:23

생활공작소, 초록우산에 위기 영아 및 임산부 지원 제품 2,600만 원 상당 기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초록우산에 총 2,6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 영아 및 임산부 가정에 필수적인 제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공작소가 지속적으로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 9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생활공작소 김상혁 대표이사, 최종우 COO,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제품은 최근 출시한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 '시그니처 물티슈',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용기 및 리필) 세트로 구성되었다. 기부된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위기 영아 가정과 임산부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그 동안 생활공작소는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를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꾸준히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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