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말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명분 없는 필리버스터 때문에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도 잠시 멈춰 섰다"며 "민심을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한 국민의힘은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너무나도 많다"며 반도체 특별법, 보이스피싱 피해자 환급 특별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국립소방병원법, 국가유공자법 등의 처리를 위한 협조를 국민의힘에 촉구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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