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한 정일선 차기 행장은 영업·여신·인사 부서 등을 거치며 여신 심사관리·영업 부문에서 근무한 후 2021년 인사지원부장을 맡았다.
이후 2023년 부행장보·2024년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됐던 고병일 현 은행장은 고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은행은 오는 1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행장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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