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텐가(TENGA)가 한국 시장에 신제품 2종을 공식 출시하고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텐가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세계 시장에서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텐가가 한국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처음으로 국내에 신제품을 선보인 사례다.
첫 번째 신제품은 천연 라텍스 소재를 기반으로 0.03mm 두께로 제작됐다. 신축성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550±150mg의 윤활제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6가지 디자인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내부, 정량, 공기주입, 전기핀홀 등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두 번째 신제품은 한국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개발된 컴팩트한 파우치 타입이다. 끈적임 없는 수용성 제형을 적용해 촉감 중심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일회용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마츠모토 코이치 대표는 “MZ세대의 셀프 케어 트렌드가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디자인, 패키지, 편의성 등을 중점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텐가 공식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텐가는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웰니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텐가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세계 시장에서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텐가가 한국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처음으로 국내에 신제품을 선보인 사례다.
첫 번째 신제품은 천연 라텍스 소재를 기반으로 0.03mm 두께로 제작됐다. 신축성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550±150mg의 윤활제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6가지 디자인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내부, 정량, 공기주입, 전기핀홀 등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두 번째 신제품은 한국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개발된 컴팩트한 파우치 타입이다. 끈적임 없는 수용성 제형을 적용해 촉감 중심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일회용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마츠모토 코이치 대표는 “MZ세대의 셀프 케어 트렌드가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디자인, 패키지, 편의성 등을 중점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텐가 공식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텐가는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웰니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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