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이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달식을 열고 ‘사랑의 쌀’ 20톤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국내산 쌀을 구매해 농촌 경제에 보탬이 되고, 결식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당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 물량이 60톤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에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국내산 쌀을 구매해 농촌 경제에 보탬이 되고, 결식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당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 물량이 60톤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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