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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타이어 응급실 50개소로 운영 확대

2025-12-11 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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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 타이어뱅크가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을 전국 5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타이어뱅크가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타이어 응급실은 2021년 창립 30년을 맞이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타이어 응급실은 24시간 동안 고객들이 시간 구애 없이 언제라도 타이어 점검, 수리, 교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1년 첫 서비스 시작 때는 권역별 7개 매장에서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이용객의 꾸준한 호평과 고객들의 요구로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 매장을 확대했다. 최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복정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타이어 응급실 50호점으로 선정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응급실은 고객들이 시간 구애 없이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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