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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내 '쓴소리 청년특위' 가동... 장동혁 "불편한 진실 말해달라"

2025-12-11 14:53:09

국민의힘, 2030 쓴소리 특별위원회(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2030 쓴소리 특별위원회(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11일 2030 청년들로 이뤄진 '쓴소리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한 뒤 가진 간담회에서 "당이 어떤 게 부족하고 취약한지, 어떤 것을 고쳐야 하는지 허심탄회하게 말해 달라"며 "진정한 쇄신과 변화는 불편한 진실, 쓴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 여러분의 쓴소리가 강할수록 당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15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의 시각에서 당의 정책과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가감 없는 의견을 지도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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