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지난달 26일 출시한 ‘말차 신메뉴 3종’이 일주일 만에 6만5000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라인업으로, 말차크림라떼·말차크림 망고스무디·말차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출시 첫 주 동안 하루 평균 약 9300잔이 판매됐다.
이 가운데 ‘말차크림라떼’가 전체 판매량의 7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기존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 스테디셀러 중심의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으며, 아이스 음료 카테고리에서도 8위를 기록했다. 기존 판매 중인 말차라떼와 말차빽스치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카테고리 전체 판매가 확대됐다.
빽다방은 신제품 출시 전 일부 메뉴를 배달 앱을 통해 사전 판매하며 수요를 확인한 결과, 선출시 1주일간 약 3만2000잔이 판매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산 말차 파우더와 동물성 생크림을 조합해 말차의 쌉싸름함을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말차 음료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라인업으로, 말차크림라떼·말차크림 망고스무디·말차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출시 첫 주 동안 하루 평균 약 9300잔이 판매됐다.
이 가운데 ‘말차크림라떼’가 전체 판매량의 7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기존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 스테디셀러 중심의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으며, 아이스 음료 카테고리에서도 8위를 기록했다. 기존 판매 중인 말차라떼와 말차빽스치노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카테고리 전체 판매가 확대됐다.
빽다방은 신제품 출시 전 일부 메뉴를 배달 앱을 통해 사전 판매하며 수요를 확인한 결과, 선출시 1주일간 약 3만2000잔이 판매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산 말차 파우더와 동물성 생크림을 조합해 말차의 쌉싸름함을 부드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말차 음료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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