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조선대학교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과 창업동아리 2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K-치킨 문화를 체험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요청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제너시스BBQ그룹의 글로벌 진출 전략 소개, 치킨대학 견학, 황금올리브치킨·양념치킨 등 대표 메뉴 조리 체험, 농가 귤 수확과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치킨과 BBQ 수제맥주를 곁들이며 ‘치맥 타임’을 통해 한국식 식문화를 경험했다. 이천 부래미 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한 유학생은 “직접 치킨을 조리하며 K-푸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한국 유학생활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BBQ 치킨캠프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K-푸드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요청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제너시스BBQ그룹의 글로벌 진출 전략 소개, 치킨대학 견학, 황금올리브치킨·양념치킨 등 대표 메뉴 조리 체험, 농가 귤 수확과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치킨과 BBQ 수제맥주를 곁들이며 ‘치맥 타임’을 통해 한국식 식문화를 경험했다. 이천 부래미 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한 유학생은 “직접 치킨을 조리하며 K-푸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한국 유학생활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BBQ 치킨캠프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K-푸드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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