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2년 연속 참가해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미국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NBC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높이 23m, 무게 11톤 규모의 트리에 5만여 개 LED 전구가 점등됐다.
파리바게뜨는 현장 생방송에서 홀리데이 초콜릿 무스 레이어 케이크,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 홀리데이 레드벨벳 케이크, 넛크래커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제품을 소개했다. NBC 진행자들이 제품을 시식하며 푹신한 식감과 맛의 조화, 다양한 선택지를 호평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내 미디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드류 베리모어 쇼에서 홀리데이 굿즈를 소개했으며,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도 진행 중이다. 굿즈는 로고와 크루아상, 바게트 디자인을 활용한 쿠션, 의류, 장식품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LA 1호점 오픈 후 북미에 2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텍사스에 제빵공장 착공 등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뉴욕의 대표 행사를 통해 미국 크리스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미국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NBC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높이 23m, 무게 11톤 규모의 트리에 5만여 개 LED 전구가 점등됐다.
파리바게뜨는 현장 생방송에서 홀리데이 초콜릿 무스 레이어 케이크,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 홀리데이 레드벨벳 케이크, 넛크래커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제품을 소개했다. NBC 진행자들이 제품을 시식하며 푹신한 식감과 맛의 조화, 다양한 선택지를 호평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내 미디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드류 베리모어 쇼에서 홀리데이 굿즈를 소개했으며,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도 진행 중이다. 굿즈는 로고와 크루아상, 바게트 디자인을 활용한 쿠션, 의류, 장식품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LA 1호점 오픈 후 북미에 2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텍사스에 제빵공장 착공 등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뉴욕의 대표 행사를 통해 미국 크리스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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