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래쉬 컬 피니셔(Lash Curl Finisher)'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명한 무수(無水) 젤 텍스처로 속눈썹 한 올을 코팅해 즉각적인 리프팅과 컬을 고정시켜 깔끔한 눈매를 완성한다.
최근 뷰티 시장은 '클린 걸(Clean Girl)', '모델 오프 듀티(Model Off-duty)'와 같은 미니멀한 룩이 주목받으며 본연의 결을 살리는 내추럴 뷰티 트렌드가 확산 중이다.
래쉬 컬 피니셔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필름 포머(필름 형성제)와 디오디너리의 대표 성분 중 하나인 스쿠알란(Squalane)을 결합하여 속눈썹 컬을 단단히 고정하면서도 유연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필름 포머는 속눈썹 표면에 얇은 망을 형성해 고정된 컬을 오랜 시간 유지시킨다. 일반 투명 마스카라와 달리 속눈썹이 뻣뻣하거나 건조해지지 않으며, 스쿠알란 성분이 속눈썹을 부드럽게 보호한다.
이 제품은 세정 시 손쉽게 제거되는 임시 스타일링 필름을 형성하며, 네 가지 상이한 필름 포머 기술이 적용되어 단단함과 유연함의 균형을 유지한다. 사용법은 속눈썹을 뷰러로 컬링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속눈썹 전체에 고르게 바르는 것이며, 저녁에는 세안 시 클렌저로 간편하게 제거 가능하다.
래쉬 컬 피니셔는 15,100원에 판매되며 10일부터 디오디너리 가로수길 및 연남 매장에서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속눈썹 본연의 형태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컬을 완성하는 과학적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 반스, OTW 바이 반스와 갤러리 디파트먼트 협업 컬렉션 공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OTW 바이 반스(OTW by Vans)와 갤러리 디파트먼트(GALLERY DEPT.)가 협업한 어센틱44(Authentic 44)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화가의 작업 공간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즉흥성과 불완전함의 미학을 표현했다. 각 제품은 손으로 페인팅한 듯한 미학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페인트 흘러내림 디테일, 그리스 자국 등이 특징이다. 사이드월에는 "Art That Kills" 문구를 새겼다. 이 컬렉션은 12월 12일부터 반스 성수점, 반스 바이 웍스아웃 등 일부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 원그로브, 일러스트레이터 '헤일리 티프먼' 첫 전시 개최
미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헤일리 티프먼(Haley Tippmann)의 국내 첫 전시 '일상을 그리다: 평범한 하루의 온도'가 원그로브 내 마이아트뮤지엄에서 12월 20일부터 개최된다. 친숙한 도시의 일상을 유쾌하고 컬러풀하게 표현하는 티프먼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작가는 한국 전시를 기념한 특별 신작도 포함했다. 전시는 '일상 속에 특별한 순간과 아름다움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가의 예술적 지향점이 원그로브의 공간 철학과 일치하여 전시장소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 전날인 19일에는 작가 라이브 드로잉과 사인회가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 제품은 투명한 무수(無水) 젤 텍스처로 속눈썹 한 올을 코팅해 즉각적인 리프팅과 컬을 고정시켜 깔끔한 눈매를 완성한다.
최근 뷰티 시장은 '클린 걸(Clean Girl)', '모델 오프 듀티(Model Off-duty)'와 같은 미니멀한 룩이 주목받으며 본연의 결을 살리는 내추럴 뷰티 트렌드가 확산 중이다.
래쉬 컬 피니셔는 임상적으로 입증된 필름 포머(필름 형성제)와 디오디너리의 대표 성분 중 하나인 스쿠알란(Squalane)을 결합하여 속눈썹 컬을 단단히 고정하면서도 유연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필름 포머는 속눈썹 표면에 얇은 망을 형성해 고정된 컬을 오랜 시간 유지시킨다. 일반 투명 마스카라와 달리 속눈썹이 뻣뻣하거나 건조해지지 않으며, 스쿠알란 성분이 속눈썹을 부드럽게 보호한다.
이 제품은 세정 시 손쉽게 제거되는 임시 스타일링 필름을 형성하며, 네 가지 상이한 필름 포머 기술이 적용되어 단단함과 유연함의 균형을 유지한다. 사용법은 속눈썹을 뷰러로 컬링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속눈썹 전체에 고르게 바르는 것이며, 저녁에는 세안 시 클렌저로 간편하게 제거 가능하다.
래쉬 컬 피니셔는 15,100원에 판매되며 10일부터 디오디너리 가로수길 및 연남 매장에서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속눈썹 본연의 형태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컬을 완성하는 과학적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 반스, OTW 바이 반스와 갤러리 디파트먼트 협업 컬렉션 공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OTW 바이 반스(OTW by Vans)와 갤러리 디파트먼트(GALLERY DEPT.)가 협업한 어센틱44(Authentic 44)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화가의 작업 공간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즉흥성과 불완전함의 미학을 표현했다. 각 제품은 손으로 페인팅한 듯한 미학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페인트 흘러내림 디테일, 그리스 자국 등이 특징이다. 사이드월에는 "Art That Kills" 문구를 새겼다. 이 컬렉션은 12월 12일부터 반스 성수점, 반스 바이 웍스아웃 등 일부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 원그로브, 일러스트레이터 '헤일리 티프먼' 첫 전시 개최
미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헤일리 티프먼(Haley Tippmann)의 국내 첫 전시 '일상을 그리다: 평범한 하루의 온도'가 원그로브 내 마이아트뮤지엄에서 12월 20일부터 개최된다. 친숙한 도시의 일상을 유쾌하고 컬러풀하게 표현하는 티프먼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작가는 한국 전시를 기념한 특별 신작도 포함했다. 전시는 '일상 속에 특별한 순간과 아름다움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가의 예술적 지향점이 원그로브의 공간 철학과 일치하여 전시장소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 전날인 19일에는 작가 라이브 드로잉과 사인회가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생활경제 이슈] 디오디너리, 속눈썹 컬 고정 '래쉬 컬 피니셔' 출시 外](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010192300387204ead079118023319726.jpg&nm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