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헌혈과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SPC그룹은 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4년째 이어온 행사로, 지금까지 총 1,62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부, GIVE해' 캠페인은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의 일자리 지원에 사용된다. SPC그룹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1만여 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올해는 골프채 세트, 의류, 유아용품 등 총 820여 물품이 모였으며, 임직원과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가 물품 분류 및 검수 작업에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전달되며, 이 중 도서 150권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작은 도서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PC그룹은 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4년째 이어온 행사로, 지금까지 총 1,62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부, GIVE해' 캠페인은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의 일자리 지원에 사용된다. SPC그룹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1만여 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올해는 골프채 세트, 의류, 유아용품 등 총 820여 물품이 모였으며, 임직원과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가 물품 분류 및 검수 작업에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전달되며, 이 중 도서 150권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작은 도서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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