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앵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미닉스는 지난 10월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달 18일까지 2차 앵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근 완판된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와 지난달 출시된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이 핵심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더 시프트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김치통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미닉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전 본품 당첨 기회가 포함된 럭키 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품목은 최대 40% 할인 및 추가 사은품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상담 고객 대상 혜택도 강화했다. 팝업스토어 상담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일 100명)를 제공하며, 미닉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선착순 300명)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더 시프트는 폭 360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김치 보관 외에 음료, 주류 냉장고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초기 생산량이 완판되어 현재 추가 생산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출시된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역시 기존 모델의 슬림한 외형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3리터로 확대했으며, 사전예약 및 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판매되었다.
이번 앵콜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가전 매장이 위치한 7층에서 운영된다.
업체 관계자는 "미닉스는 기존 대형 가전이 해결하지 못했던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과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보스베베, 퍼스트 애비뉴 첫 제품 출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가 육성 중인 뷰티 스타트업 보스베베가 자체 뷰티 브랜드 1st Avenue(퍼스트 애비뉴)의 첫 제품인 '원터치 비건 미러립스틱'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클릭 한 번으로 완성되는 우아함'을 콘셉으로 하는 MZ 타깃 색조 브랜드이며, 휴대성과 사용 시간을 최소화하고 미러 기능과 원터치 메커니즘을 결합한 제품 구조를 추구했다. 보스베베는 창업 과정에서 시드 투자 1,500만 원을 확보하고 특허 1건을 출원했다.
◆ 파타고니아, 지천구곡 환경 캠페인 전개
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전국 하천 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 '지천구곡, 우리를 살게 하는 강'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신규 댐 건설 계획 중 충남 청양 지천을 포함한 전국 하천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 환기를 목표로 한다. 파타고니아는 지천댐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5편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지자체와 정부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미닉스는 지난 10월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달 18일까지 2차 앵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근 완판된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와 지난달 출시된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이 핵심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더 시프트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김치통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미닉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전 본품 당첨 기회가 포함된 럭키 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품목은 최대 40% 할인 및 추가 사은품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상담 고객 대상 혜택도 강화했다. 팝업스토어 상담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일 100명)를 제공하며, 미닉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선착순 300명)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더 시프트는 폭 360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김치 보관 외에 음료, 주류 냉장고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초기 생산량이 완판되어 현재 추가 생산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출시된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역시 기존 모델의 슬림한 외형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3리터로 확대했으며, 사전예약 및 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판매되었다.
이번 앵콜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가전 매장이 위치한 7층에서 운영된다.
업체 관계자는 "미닉스는 기존 대형 가전이 해결하지 못했던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과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보스베베, 퍼스트 애비뉴 첫 제품 출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가 육성 중인 뷰티 스타트업 보스베베가 자체 뷰티 브랜드 1st Avenue(퍼스트 애비뉴)의 첫 제품인 '원터치 비건 미러립스틱'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클릭 한 번으로 완성되는 우아함'을 콘셉으로 하는 MZ 타깃 색조 브랜드이며, 휴대성과 사용 시간을 최소화하고 미러 기능과 원터치 메커니즘을 결합한 제품 구조를 추구했다. 보스베베는 창업 과정에서 시드 투자 1,500만 원을 확보하고 특허 1건을 출원했다.
◆ 파타고니아, 지천구곡 환경 캠페인 전개
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전국 하천 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 '지천구곡, 우리를 살게 하는 강'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신규 댐 건설 계획 중 충남 청양 지천을 포함한 전국 하천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 환기를 목표로 한다. 파타고니아는 지천댐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5편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지자체와 정부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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