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가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 명가 ‘도멘 듀가 피(Domaine Dugat-Py)’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멘 듀가 피’의 13대 오너인 ‘무슈 로익(Monsieur Loïc)’이 직접 참석하여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로, 전 세계 와인 콜렉터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는 듀가 피 가문이 한국 와인 애호가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이다.
행사는 단 14인만을 위한 특별 만찬으로 진행되며, 듀가 피의 양조 철학을 담은 대표 와인 5종을 선보인다. 주요 와인으로는 70년 이상의 올드 바인으로 양조된 ‘샤름 샹베르탱 그랑 크뤼 트레 비에이유 비뉴 2019’와 ‘쥐브리 샹베르탱 프르미에 크뤼 쁘띠뜨 샤펠 비에이유 비뉴 2022’ 등이 포함된다.
특히 무슈 로익은 첫 방한을 기념하여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퓰리니 몽라셰 프르미에 크뤼 레 르페 2022’를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페어링 메뉴로는 화이트 라구 소스와 트러플 파스타, 한우 안심 스테이크, 랍스터 타코 등 라 스칼라의 고품격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파라다이스가 쌓아온 독보적인 미식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처음 '듀가 피'와 손잡고 오직 14인만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기획했다"며 "듀가 피 가문이 지켜온 양조의 정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행사는 ‘도멘 듀가 피’의 13대 오너인 ‘무슈 로익(Monsieur Loïc)’이 직접 참석하여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로, 전 세계 와인 콜렉터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는 듀가 피 가문이 한국 와인 애호가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이다.
행사는 단 14인만을 위한 특별 만찬으로 진행되며, 듀가 피의 양조 철학을 담은 대표 와인 5종을 선보인다. 주요 와인으로는 70년 이상의 올드 바인으로 양조된 ‘샤름 샹베르탱 그랑 크뤼 트레 비에이유 비뉴 2019’와 ‘쥐브리 샹베르탱 프르미에 크뤼 쁘띠뜨 샤펠 비에이유 비뉴 2022’ 등이 포함된다.
특히 무슈 로익은 첫 방한을 기념하여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퓰리니 몽라셰 프르미에 크뤼 레 르페 2022’를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페어링 메뉴로는 화이트 라구 소스와 트러플 파스타, 한우 안심 스테이크, 랍스터 타코 등 라 스칼라의 고품격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파라다이스가 쌓아온 독보적인 미식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처음 '듀가 피'와 손잡고 오직 14인만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기획했다"며 "듀가 피 가문이 지켜온 양조의 정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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