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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자회사 편입 후 매출 천억 달성 눈앞

2025-12-08 22:22:30

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 사진=MG신용정보이미지 확대보기
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 사진=MG신용정보
[로이슈 심준보 기자]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1월 기준 MG신용정보의 누적 매출액은 942억원이다.

MG신용정보의 올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은 780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 137% 증가했다.

MG신용정보 박준철 대표이사는 “2026년에는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자산관리·채권관리·고객관리 등 사업 부문 간 균형 있고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겠다”며 “AI 기반 차세대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내년을 MG신용정보의 제2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자신감 있는 의지를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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