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뮤지컬 ‘말리’의 주역 배우 박수빈이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고 8일 밝혔다.
박수빈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뮤지컬 ‘말리’의 무대에 합류한 소감과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수빈은 이번 뮤지컬 ‘말리’에서 화려한 아역 스타였던 과거를 마주하고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가는 18세 ‘말리’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공연 제작사 주다컬쳐의 창작 초연 뮤지컬 ‘말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18년 개발되어 제15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뉴욕에서 2차례 낭독 공연을 거치는 등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었다.
뮤지컬 ‘말리’는 기존의 대본과 음악적 매력을 유지하면서 안무와 시각적인 요소를 보강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중극장으로 규모를 넓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업체 관계자는 "관객들이 본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박수빈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박수빈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뮤지컬 ‘말리’의 무대에 합류한 소감과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수빈은 이번 뮤지컬 ‘말리’에서 화려한 아역 스타였던 과거를 마주하고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가는 18세 ‘말리’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공연 제작사 주다컬쳐의 창작 초연 뮤지컬 ‘말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18년 개발되어 제15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뉴욕에서 2차례 낭독 공연을 거치는 등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었다.
뮤지컬 ‘말리’는 기존의 대본과 음악적 매력을 유지하면서 안무와 시각적인 요소를 보강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중극장으로 규모를 넓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업체 관계자는 "관객들이 본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박수빈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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