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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딸기 디저트 뷔페 ‘윈터 베리 키친’ 운영

2025-12-08 16:11: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딸기를 활용한 시즌 프로모션 ‘윈터 베리 키친(Winter Berry Kitchen)’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 엠브로시아’와 소노캄 고양 ‘일라고’에서 진행되며, 메인 디시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약 40종의 딸기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 성인 기준 가격은 9만 9천 원이다.

‘더 엠브로시아’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2월 24일부터 1월 3일, 2월 14일부터 17일에는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일라고’는 12월 12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크리스마스(24일, 25일), 연말연시(12월 31일, 1월 1일)에도 특별 운영된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고객이 직접 ‘나만의 쿠키’를 꾸밀 수 있도록 웰컴 쿠키와 파이핑 백을 제공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 용품도 세팅되어 메뉴를 활용해 티타임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코너를 통해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수제 케이크를, ‘일라고’에서는 수제 딸기잼을 직접 제작하고 환송 선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윈터 베리 키친’은 겨울 제철 딸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며 "방문객들이 달콤한 음식과 디저트를 경험하며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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