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상그룹이 후원하는 ‘베트남 장학퀴즈쇼’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6일(현지 시간) 마무리됐다.
대상그룹은 베트남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표 해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베트남 장학퀴즈쇼’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이 퀴즈쇼는 베트남 중학생(6~9학년)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국어, 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과거시험’ 방식으로 겨루는 청소년 지식 경연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단답형이 아닌 구술형 토론을 포함해 학생들의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총상금 5억 동(약 2,800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중 100명이 결승 무대에 올라 경쟁했으며, 하노이 출신 딘 바오 칸(15세) 학생이 1등을 차지해 2억 동(약 1,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 장학퀴즈쇼는 최종 8인이 팀을 나눠 종합 사고력을 겨루는 ‘팀 대항 퀴즈’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공영방송 VTV3에서 5년 연속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대상그룹은 ‘존중’의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역대 수상자들의 모임을 조직해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베트남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대상그룹은 베트남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표 해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베트남 장학퀴즈쇼’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이 퀴즈쇼는 베트남 중학생(6~9학년)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국어, 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과거시험’ 방식으로 겨루는 청소년 지식 경연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단답형이 아닌 구술형 토론을 포함해 학생들의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총상금 5억 동(약 2,800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중 100명이 결승 무대에 올라 경쟁했으며, 하노이 출신 딘 바오 칸(15세) 학생이 1등을 차지해 2억 동(약 1,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 장학퀴즈쇼는 최종 8인이 팀을 나눠 종합 사고력을 겨루는 ‘팀 대항 퀴즈’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공영방송 VTV3에서 5년 연속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대상그룹은 ‘존중’의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역대 수상자들의 모임을 조직해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베트남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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