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휴롬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아동 복지 유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의 추천을 받아 아동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했다.
휴롬은 초록우산과 함께 올해로 3년째 건강, 어린이, 채소 과일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력하여 ‘채소놀이터’를 조성하고 연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달단계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다.
휴롬은 이 사업을 통해 레인보우 예술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텃밭 자연체험놀이, 영양 교육, 건강주스 착즙 및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을 대안교과 수업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 친화적 교육을 접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휴롬은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 과일을 정기 후원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인제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경남 김해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채소 과일 섭취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어린 시절 식습관이 평생을 가는 만큼 국민 건강을 위해 어린이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휴롬은 초록우산과 함께 올해로 3년째 건강, 어린이, 채소 과일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력하여 ‘채소놀이터’를 조성하고 연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달단계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다.
휴롬은 이 사업을 통해 레인보우 예술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텃밭 자연체험놀이, 영양 교육, 건강주스 착즙 및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을 대안교과 수업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 친화적 교육을 접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휴롬은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 과일을 정기 후원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인제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경남 김해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채소 과일 섭취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어린 시절 식습관이 평생을 가는 만큼 국민 건강을 위해 어린이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