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이 지난 12월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시장과 남부골목시장에서 올해 마지막 다섯 번째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화곡본동시장과 남부골목시장은 강서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상권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윤영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 등 여러 기관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화곡본동시장과 남부골목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장애인 시설, 아동센터, 미혼모 보호시설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e-커머스 세미나가 열렸다. 홈앤쇼핑은 방송 입점 안내 및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성을 소개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과 실행 방안을 안내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라인 판매 지원, 방송 판매 기회 제공, 전통시장 전용 3분 홍보 영상 제작, e-커머스 교육 등 상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홈앤쇼핑은 우수 소상공인을 선정해 홈쇼핑 방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은 “올해 전국 다섯 개 권역 전통시장을 찾아다니며 상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시대 변화 속에서도 계속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윤영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 등 여러 기관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화곡본동시장과 남부골목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장애인 시설, 아동센터, 미혼모 보호시설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e-커머스 세미나가 열렸다. 홈앤쇼핑은 방송 입점 안내 및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성을 소개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과 실행 방안을 안내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라인 판매 지원, 방송 판매 기회 제공, 전통시장 전용 3분 홍보 영상 제작, e-커머스 교육 등 상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홈앤쇼핑은 우수 소상공인을 선정해 홈쇼핑 방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은 “올해 전국 다섯 개 권역 전통시장을 찾아다니며 상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시대 변화 속에서도 계속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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