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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삿포로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 오픈 外

2025-12-08 15:24:22

[생활경제 이슈] 삿포로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 오픈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미엄 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가 을지로 간빠진새에서 겨울 시즌 한정 맥주인 '삿포로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간빠진새 을지로점과 공식 협업하여 다음 달 15일까지 약 6주간 운영된다. 매장 내외부는 겨울을 상징하는 눈을 주제로 다양한 이미지로 꾸며졌으며, '삿포로 겨울이야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겨울 한정 상품인 '겨울이야기'는 그해 선정한 최상의 맥아와 홉을 사용하여 매년 다른 레시피로 만드는 겨울 제철 맥주다. 올해 제품은 체코 사츠산 최고급 파인 아로마 홉을 대폭 증량하여 풍미를 강화하고 밀맥아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살렸다.

'겨울이야기'는 1988년 일본에서 최초로 런칭된 계절 한정 맥주로 매년 출시 3주 안에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되었을 때도 두 달 만에 전체 수량의 90% 이상 출고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이 제품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정식 출시된다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12월을 맞아 ‘삿포로 겨울이야기’의 특별한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며 “올 연말 간빠진새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에서 겨울 제철 맥주의 특별한 풍미와 ‘간빠진새’의 감성을 함께 즐겨 보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엑스포럼, 민간 전시주최사 최초 '2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MICE 산업 주최사인 엑스포럼이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정부 공식 포상으로, 한국 MICE 업계 민간 기업 최초의 성과이다.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 코리아 엑스포 등 다수의 대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하고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체 전시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통해 전시 산업 기반의 새로운 '수출 모델'을 정립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 플랫폼 기업'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 컴포즈커피, 디즈니 <주토피아 2> 테마 한정판 굿즈 5종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하여 <주토피아 2> 테마의 한정판 굿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 굿즈는 '일상 속 힐링, COMPOSE MOMENTS'를 주제로 홈카페와 여행 두 가지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주디'와 '닉'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갖춘 제품들로, 주디&닉 코스터, 주토피아 시그니처 텀블러, 주토피아 밀크 글라스 머그, 주디&닉 봉제파우치, 주토피아 레디백&DIY 스티커 등 총 5종이다. 굿즈는 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조 음료 1회 주문 시 1개씩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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