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정청래, 국민의힘 향해 연일 맹공... "내란 비호정당에는 정당 해산뿐"

2025-12-05 14:26:30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겨냥하며 연일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잔재를 확실히 청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그날까지 한길로 매진하겠다"며 "내란 비호 정당에 남은 건 정당 해산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 1년인 지난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놓은 옥중 입장문에 대해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해도 모자랄 윤석열이 뻔뻔하게 자기 합리화와 적반하장을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기가 막힌 건 윤석열 궤변과 망언을 그대로 받아들여 재창, 삼창 반복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소속 의원 행태"라고 지적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