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인기 IP '베베핀' 완구가 일본 아마존에서 두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베베핀 마더구스 패드'는 지난 10월 일본 출시 후 아마존 재팬 완구 카테고리 내 '음악 완구'와 '피아노 키보드 악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동일 IP의 '사운드북'과 '영어카드버스' 제품도 판매 상위권에 진입했다.
베베핀은 미국을 포함한 11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관련 유튜브 채널은 누적 구독자 7,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상파 TBS를 통해 방영 중이다.
회사는 일본 법인 설립 후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키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도 확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치열한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베베핀 마더구스 패드'는 지난 10월 일본 출시 후 아마존 재팬 완구 카테고리 내 '음악 완구'와 '피아노 키보드 악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동일 IP의 '사운드북'과 '영어카드버스' 제품도 판매 상위권에 진입했다.
베베핀은 미국을 포함한 11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관련 유튜브 채널은 누적 구독자 7,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상파 TBS를 통해 방영 중이다.
회사는 일본 법인 설립 후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키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도 확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치열한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