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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SNS서 '대통령 사칭' 금품요구 정황…단호히 대응"

2025-12-01 13:06:43

전은수 부대변인(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전은수 부대변인(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대통령실이 1일 각종 SNS상에서 대통령을 사칭한 범죄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은수 부대변인은 "최근 틱톡(Tiktok)이나 엑스(X·옛 트위터) 등에 '21대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올려두고 활동하는 가짜 계정들이 확인됐다"며 서면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이 계정을 활용해 다른 사용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전 부대변인은 설명하며 엄정한 처벌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도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 가짜 계정에서 연락받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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