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은 전날 국회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초 이날 저녁 다시 만나 쟁점 예산, 법인세·교육세 등에 대한 협상을 이어가려 했으나 민주당의 요구로 1일 협의 재개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은 12월 2일까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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