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개최한 인공지능(AI) 업무 혁신 전략 세미나 'Smart Work with AI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집중된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활용 정보를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11월 서울과 세종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
한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고, 공공 행정 분야에 축적된 고품질 한글 데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실무에 즉시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종 행사에서는 공공 문서 데이터를 정책 자산으로 전환하는 AI 실행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세미나에서는 AI 검색 및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와 AI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의 업무 환경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권역 세미나에는 국세청, 한국조폐공사, 국민권익위원회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국 순회 세미나는 지역 현장에서 AI 전환(AX)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니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모든 공공기관과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며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AI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집중된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활용 정보를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11월 서울과 세종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
한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고, 공공 행정 분야에 축적된 고품질 한글 데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실무에 즉시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종 행사에서는 공공 문서 데이터를 정책 자산으로 전환하는 AI 실행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세미나에서는 AI 검색 및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와 AI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의 업무 환경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권역 세미나에는 국세청, 한국조폐공사, 국민권익위원회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국 순회 세미나는 지역 현장에서 AI 전환(AX)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니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모든 공공기관과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며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AI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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