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페이스북에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자축한다"며 "수고하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만든 성과이고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민주당은 한국형 발사체와 우주플랫폼 기술이 더 발전하도록 더욱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에서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으로 대한민국 우주 도약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국가 중심의 '올드 스페이스'에서 기업·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 시대로 본격 전환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독자적 우주 능력 확충과 민간 우주 산업 육성을 확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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