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미나는 한국은행 김민정 경제조사팀장의 ‘온라인 소비 확대가 경기지역에 미치는 영향’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오완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 세션별 전문가들이 주제별 논의를 진행했다.
세션 1에서 김현학 국민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서비스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서비스산업 특화 지원 프로그램 신설과 경기도형 디지털 스킬 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세션 2에서는 김민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경기도 중점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제3차 경기도 서비스산업 육성 기본계획에는 디지털 혁신 방안이 담겨 있다”며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혜림 가천대학교 교수, 권진우 경기연구원 도시주택연구실장,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 김승용 동국대학교 교수, 허예지 경기콘텐츠진흥원 매니저 등 참석자들은 분야별 서비스산업 발전 방안을 제언하며 “경기도 서비스업의 디지털 전환은 대한민국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관련 정책 과제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기철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서비스업의 디지털 전환은 도전이자 기회”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디지털·AI 시대를 선도하는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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