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이번 소소위를 통해 이견차가 큰 '쟁점 예산'에 대한 막판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12월 2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실상 마지막 조율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을 반드시 법정 기한 내에 처리하겠다고 천명한바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주요 사업 예산 삭감을 관철한다는 방침을 내세워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