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새로운 북클럽 프로그램 '시네 텍스트 힙'을 개최하고 1회차 예매를 오픈했다.
'시네 텍스트 힙'은 원작 도서를 기반으로 한 영화나 시리즈를 주제로 관객과 함께 심도 깊은 북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베스트셀러 소설가 천선란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배우 박정민, 신현빈, 진호(펜타곤), 민규동 감독 등이 각 회차에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천선란 작가는 국내 SF 문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대표작 '천 개의 파랑'은 연극과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지난 5월 할리우드 워너브라더스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해 한국 문학의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틸스튜디오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 플러스엠 관계자는 "최근 IP 확장이 활발해지면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객과 창작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시네 텍스트 힙'은 원작 도서를 기반으로 한 영화나 시리즈를 주제로 관객과 함께 심도 깊은 북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베스트셀러 소설가 천선란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배우 박정민, 신현빈, 진호(펜타곤), 민규동 감독 등이 각 회차에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천선란 작가는 국내 SF 문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대표작 '천 개의 파랑'은 연극과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지난 5월 할리우드 워너브라더스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해 한국 문학의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틸스튜디오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 플러스엠 관계자는 "최근 IP 확장이 활발해지면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객과 창작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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