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가 그룹 에이티즈의 첫 가상현실(VR) 콘서트 상영을 확정했다. 이번 상영작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ATEEZ VR CONCERT : LIGHT THE WAY)’는 VR 기술을 활용한 시네마 형태의 음악 콘텐츠로, 다음 달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단독 개봉한다.
공연은 영상 기술 전문기업 어메이즈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초고화질 실사 촬영과 가상현실 그래픽을 결합해 공연 현장의 몰입감을 구현했다”며 “관객이 한 편의 스토리 안에서 직접 공연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청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는 멤버들이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펼치는 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장면 연출을 통해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다른 전개가 이어지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기존 콘서트 영상과는 달리 관객 참여형 서사를 구현함으로써 공연과 영화를 결합한 실험적 시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연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콘텐츠를 제시하게 된다. 메가박스는 향후 VR과 실감형 상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기술 기반 공연 영상 상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공연은 영상 기술 전문기업 어메이즈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초고화질 실사 촬영과 가상현실 그래픽을 결합해 공연 현장의 몰입감을 구현했다”며 “관객이 한 편의 스토리 안에서 직접 공연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청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는 멤버들이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펼치는 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장면 연출을 통해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다른 전개가 이어지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기존 콘서트 영상과는 달리 관객 참여형 서사를 구현함으로써 공연과 영화를 결합한 실험적 시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연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콘텐츠를 제시하게 된다. 메가박스는 향후 VR과 실감형 상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기술 기반 공연 영상 상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