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는 자사 스마트 학습지 ‘더위크 일본어’가 출시 1년 만 에 누적 2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위크 일본어’는 왕초보부터 고급 비즈니스 표현까지 기초, 회화, 문법, JLPT 등을 혼자서 익힐 수 있는 학습지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달성한 데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버스마인드는 이번 성과가 외국어 학습의 목적이 ‘문화적 경험’으로 이동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더위크 일본어’ 학습자 통계에 따르면, 학습 이유로 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27.3%), 해외여행 또는 유학(26.0%)을 꼽은 비율이 전체의 53.3%를 차지했다. 반면, 이직·승진 등 커리어 중심의 학습 목적은 2.7%에 그쳤다.
특히, 2040세대가 이러한 ‘문화적 경험’ 중심 학습 흐름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위크 일본어’ 학습자 중 20대가 30.3%로 가장 많았으며, 30대(20.1%), 40대(15.1%)가 뒤를 이었다.
학습자 니즈를 반영해 위버스마인드는 올 하반기 ‘뇌새김 여행일본어’를 선보였다.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찾는 과정부터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여행의 전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일본 여행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여개의 필수 표현을 담았다.
이영주 위버스마인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외국어 학습 목적이 이직이나 승진을 위한 도구를 넘어, 문화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제2외국어로 서비스를 넓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관심 언어로 영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좌·우 뇌를 활용한 학습 브랜드 ‘뇌새김’으로 누적 205만 명의 학습자를 확보했으며, 전 세계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위크 일본어’, ‘더위크 중국어’로 학습 영역을 확장했으며, 특히 지난해 출시한 ‘더위크 일본어’는 출시 6개월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더위크 일본어’는 왕초보부터 고급 비즈니스 표현까지 기초, 회화, 문법, JLPT 등을 혼자서 익힐 수 있는 학습지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달성한 데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버스마인드는 이번 성과가 외국어 학습의 목적이 ‘문화적 경험’으로 이동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더위크 일본어’ 학습자 통계에 따르면, 학습 이유로 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27.3%), 해외여행 또는 유학(26.0%)을 꼽은 비율이 전체의 53.3%를 차지했다. 반면, 이직·승진 등 커리어 중심의 학습 목적은 2.7%에 그쳤다.
특히, 2040세대가 이러한 ‘문화적 경험’ 중심 학습 흐름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위크 일본어’ 학습자 중 20대가 30.3%로 가장 많았으며, 30대(20.1%), 40대(15.1%)가 뒤를 이었다.
학습자 니즈를 반영해 위버스마인드는 올 하반기 ‘뇌새김 여행일본어’를 선보였다.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찾는 과정부터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여행의 전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일본 여행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여개의 필수 표현을 담았다.
이영주 위버스마인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외국어 학습 목적이 이직이나 승진을 위한 도구를 넘어, 문화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제2외국어로 서비스를 넓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관심 언어로 영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좌·우 뇌를 활용한 학습 브랜드 ‘뇌새김’으로 누적 205만 명의 학습자를 확보했으며, 전 세계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위크 일본어’, ‘더위크 중국어’로 학습 영역을 확장했으며, 특히 지난해 출시한 ‘더위크 일본어’는 출시 6개월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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