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UAE(아랍에미리트)·이집트·튀르키예 3국 방문차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주재하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며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에 대해서 "대한민국 외교 지평을 한 차원 더 넓히고 APEC 성공으로 높아진 국격을 한 층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평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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