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성균관대 학내 식당을 찾은 자리에서 "고물가 시대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은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의 시작"이라며 "수량이 부족하지 않게 내년에 지원 식수(끼니 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학생들과 식사하며 애로 사항도 수렴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청년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정부는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 대비 20% 확대해 총 540만 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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