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전 위원장은 이날 전당대회 첫 지역 일정인 전남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중심의 안방 정치를 도민 중심 민생정치로 혁신하겠다"며 "정치적 '메기'가 돼 전남 정치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지역 현안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RE100(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만 사용) 미래첨단 국가 산업단지, 국립의대 신설 등을 거론하며 "전남 핵심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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