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문호상)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5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13일 현충원을 방문한 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독립유공자 묘역 등 총 4개 구역에서 비석 닦기와 환경 정돈 작업을 수행했다. 회사 측은 "국가적 의전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지원, 재난 추모행사 협력, 해외 징용자 유해 귀환 사업 등 국가적 예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지역 맞춤형 CSR 활동, 무연고 외국인 장례 지원 등 상조업 특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 중이다.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그룹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한 토탈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상조 서비스를 넘어 생애 주기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13일 현충원을 방문한 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독립유공자 묘역 등 총 4개 구역에서 비석 닦기와 환경 정돈 작업을 수행했다. 회사 측은 "국가적 의전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지원, 재난 추모행사 협력, 해외 징용자 유해 귀환 사업 등 국가적 예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지역 맞춤형 CSR 활동, 무연고 외국인 장례 지원 등 상조업 특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 중이다.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그룹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한 토탈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상조 서비스를 넘어 생애 주기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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