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노동청은 11.12.부터 11.18.까지 1주간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비제조 서비스업의 안전문화를 강화할 방침으로, 생활밀접 업종에 대해 5대 중대재해(①추락, ②끼임, ③부딪힘, ④화재·폭발, ⑤질식)중심 집중 패트롤 점검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 점검주간 중 부울경 전체 산업안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등은 사업주가 반드시 지켜야 할 5대 중대재해 관련 핵심 안전 수칙을 확인하고, 안전미조치 및 위험작업 현장 등 발견 시 즉시 현장 계도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집중 점검한다.
김준휘 청장은 “부울경 내 생활밀접 업종에 대해 동일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 및 자율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여 실질적 재해가 감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