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플래시백그라운드가 신라 신화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플래시백: 계림'**을 개관했다. 이 전시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하며, 1700평 규모의 초대형 공간과 11미터 층고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신라 설화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래시백: 계림'은 신라의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 시각 효과와 결합한 실감형 전시로, 덱스터의 영상 기술력과 음향 설계 노하우가 집약됐다. 전시는 '나정', '거서간', '수호자들', '용이 지키는 바다', '신단수' 등 5개 테마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인터랙티브 요소와 공감각적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용이 지키는 바다' 섹션에서는 5면 스크린을 활용해 문무왕의 호국룡 설화를 입체적으로 재현했으며, '신단수' 구간에서는 사계절 변화를 담은 빛과 설치 미술로 신화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영상과 음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플래시백그라운드 측은 "영화적 상상력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프로젝트"라며 "기술적 완성도와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플래시백: 계림'은 신라의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 시각 효과와 결합한 실감형 전시로, 덱스터의 영상 기술력과 음향 설계 노하우가 집약됐다. 전시는 '나정', '거서간', '수호자들', '용이 지키는 바다', '신단수' 등 5개 테마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인터랙티브 요소와 공감각적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용이 지키는 바다' 섹션에서는 5면 스크린을 활용해 문무왕의 호국룡 설화를 입체적으로 재현했으며, '신단수' 구간에서는 사계절 변화를 담은 빛과 설치 미술로 신화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영상과 음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플래시백그라운드 측은 "영화적 상상력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프로젝트"라며 "기술적 완성도와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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