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서플러스글로벌에 구축된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아카데미는 KIAT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반도체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에 출범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 수요에 맞춰 최신 기술 동향이 반영된 실습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기업 채용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생들에게 교육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실제로 쓰이는 10여 개의 실습 장비와 기자재를 지원한다.
간담회에는 민병주 KIAT 원장과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지한 실장,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 등이 참석해 교육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반도체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산업으로 현장과 산업을 잘 이해하는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우수한 인재 양성 체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반도체아카데미는 KIAT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반도체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에 출범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 수요에 맞춰 최신 기술 동향이 반영된 실습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기업 채용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아카데미 교육생들에게 교육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실제로 쓰이는 10여 개의 실습 장비와 기자재를 지원한다.
간담회에는 민병주 KIAT 원장과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지한 실장,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 등이 참석해 교육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반도체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산업으로 현장과 산업을 잘 이해하는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우수한 인재 양성 체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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