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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대한민국게임대상 우수상 및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수상

2025-11-13 18:43:17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의 최지원 디렉터(좌)와 차병준 아트실장(우)이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수상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오위즈이미지 확대보기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의 최지원 디렉터(좌)와 차병준 아트실장(우)이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수상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오위즈
[로이슈 심준보 기자] 네오위즈는 지난 12일 열린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이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게임대상 역사상 DLC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P의 거짓: 서곡'은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했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리자드 스무디의 '셰이프 오브 드림즈'도 인디게임상과 우수개발자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캐릭터, 빌드 조합이라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화려한 스킬, 속도감 있는 전투 경험 등 게임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인디게임 '산나비'가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로, 네오위즈의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의 거짓: 서곡'은 출시 이후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나란히 85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오픈크리틱 '평론가 추천도'는 100%를 달성해 본편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작품성을 입증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고, 두 달 여 만에 60만 장 판매를 넘어섰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올 한해 최고 게임을 가리는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네오위즈가 선보인 트리플 A급 타이틀과 인디게임이 모두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를 무대로 한 글로벌 흥행 IP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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