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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항소포기’ 연일 대여 공세... “노 총장대행 사퇴로 끝날일 아냐 대통령도 책임”

2025-11-13 14:57:42

발언하는 장동혁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발언하는 장동혁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13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는 '이재명 방탄'을 위한 이재명, 정성호, 이진수의 공동 협박에 의한 노만석의 위법한 항소 포기였음이 명백해졌다"며 "책임질 사람은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이진수 법무부 차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노 대행의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다. 꼬리 자르기는 더 큰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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