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소속 연구원 김승학 매니저와 윤도현 매니저가 성균관대 석사과정 김경희 학생과 함께 ‘우리꺼당’팀을 구성해 ‘KDFS(Korean Digital Forensics Society) Challenge 2025’ 일반 트랙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KDFS Challenge는 2014년부터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주최한 디지털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다. 올해는 병원 웹서버 해킹과 데이터베이스 손상 사고를 주제로 한 분석 시나리오가 출제됐다.
‘우리꺼당’팀은 PC 이미지, 웹서버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로그를 종합 분석해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을 정확히 규명했다. 또한 타임라인 기반 보고서 작성과 재발 방지 및 모니터링 방안 제시 등 체계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
김승학 매니저는 “증거 통합 분석과 공격 흐름 복원이 쉽지 않았지만, ASEC의 축적된 위협 분석 노하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KDFS Challenge는 2014년부터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가 주최한 디지털포렌식 문제풀이 대회다. 올해는 병원 웹서버 해킹과 데이터베이스 손상 사고를 주제로 한 분석 시나리오가 출제됐다.
‘우리꺼당’팀은 PC 이미지, 웹서버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로그를 종합 분석해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을 정확히 규명했다. 또한 타임라인 기반 보고서 작성과 재발 방지 및 모니터링 방안 제시 등 체계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
김승학 매니저는 “증거 통합 분석과 공격 흐름 복원이 쉽지 않았지만, ASEC의 축적된 위협 분석 노하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