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중인 워크숍에서 "첫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둘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셋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일궈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선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민주당의 미래이며 지방선거 승리는 국민의 희망"이라고 언급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 종식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3대(검찰·언론·사법) 개혁 과제 완수, 민생 회복의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며 "우리 당의 전략 지역에서 고생하는 위원장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평가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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