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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AGF 2025서 30주년 기념 전시 마련

2025-11-06 17:44:05

학산문화사, AGF 2025서 30주년 기념 전시 마련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학산문화사는 다음 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 Game Festival 2025에 참가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와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행사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학산문화사 부스는 귀멸의 칼날, 체인소 맨, 진격의 거인, 장송의 프리렌 등 자사 주요 출간작과 블루 아카이브를 포함한 주요 게임 IP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출판, 굿즈, 게임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귀멸의 칼날과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구매자에게는 각각 아크릴 액자와 홀로그램 카드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스파이 패밀리, 블루 록, GACHIAKUTA 등 다양한 작품이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웹툰과 웹소설도 소개된다. 묵향 다크레이디, 메리 마블링, 북부 대공, 우로보로스, 러브 시크 독 등 주요 작품의 단행본과 굿즈가 전시되며, 도시낭인 리로드 등 신작 소설도 함께 선보인다. 학산문화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로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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