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與, 올해 예산안 처리 신속 추진... "이제 국회의 시간…법정기한 더는 어겨선 안돼“

2025-11-05 11:22:22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병기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과 관련해 "이번 예산안은 미래를 여는 설계도이자 국민의 삶을 지키는 약속"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과 미래를 다루는 일에는 정쟁보다 책임이 먼저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AI(인공지능)로 미래를 준비하고 복지로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방향"이라며 "산업과 공공서비스는 한층 더 효율적으로 변화될 것이고 국방은 지능형 안보로, 교육은 맞춤형 학습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국회의 시간"이라며 "헌법에 명시된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12월 2일)을 더는 어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