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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李대통령 공약 ‘생명안전지원법’ 정기국회서 처리키로... 긴급 재해복구 예산 증액

2025-11-05 11:07:26

신정훈 행안위원장 발언(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발언(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내년도 긴급 재해복구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법률 관련 당정 협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논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당정은 우선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내년도 긴급 전산장비 복구 및 노후 장비 개선 예산을 추가 증액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의 대표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국비 1조1천500억원을 투입해 발행을 지원하고 인구 감소 지역과 비수도권 지역에는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 적용한다.

아울러 당정은 또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생명안전기본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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