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 근절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에서 민병주 KIAT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은 개인의 인권 침해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신뢰를 훼손시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관 차원의 엄정한 대응과 재발 방지 노력을 약속했다.
결의문에는 ▲책임 있는 예방과 대응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 적용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등이 담겼다.
민병주 원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받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에서 민병주 KIAT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은 개인의 인권 침해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신뢰를 훼손시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관 차원의 엄정한 대응과 재발 방지 노력을 약속했다.
결의문에는 ▲책임 있는 예방과 대응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 적용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등이 담겼다.
민병주 원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받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