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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년 예산안 李정부 확장 재정 민생·미래산업 핵심... "APEC 성과, 예산·입법으로 완성"

2025-11-03 15:10:14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는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육성에 있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이어가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키며 미래 산업을 키우는 투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연구·개발(R&D)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협업을 약속한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반드시 지키고 키워야 한다. 지금은 움츠릴 때가 아니라 미래를 키워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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